배우 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가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떠난다.

케이블 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12일 오후 9시50분 전파를 탄다. 동남아시아 라오스는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로 손꼽히는 곳.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둘러싸인 라오스는 특별한 관광포인트는 없지만 아름다운 풍광과 친절함으로 알려진 곳.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값싼 물가의 라오스에서 평균 연령 27세의 젊은이 세 명은 역대 최저 예산의 여행을 만끽하고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1일 3만원으로 먹고, 자고, 노는 것도 모자라 쇼핑까지 즐긴 이들이 6박 8일간 사용한 금액은 72만원.

이들의 호화로운(?) 여행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