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마란군 재킷’ 출시

마무트,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마란군 재킷’ 출시

기사승인 2014-10-01 10:58:55

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는 활동성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정통 아웃도어 재킷인 ‘마란군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란군 재킷’은 고어텍스 소재와 수분에 강한 합성보온재 아융기락의 기술을 결합해 제작된 제품으로, 특히 일교차가 심하고 땀과 추위 모두 대비해야 하는 가을?겨울 시즌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국내에 자리잡은 천편일률적인 다운재킷 열풍에서 벗어나 수분, 습기, 땀 등 아웃도어 환경과 활동성을 고려한 것. 고어텍스 재킷의 장점인 방수, 방풍, 투습 등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땀과 비에 강하면서도 침낭에 사용되는 아융기락의 특수 솜을 결합하여 보온성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아웃도어 일체형 후드를 통해 편안한 착용감과 방풍효과를 더했으며, 방수 지퍼를 사용해 방수 기능도 더욱 강화했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통풍을 위해 일반적인 구스 다운 재킷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벤틸레이션 지퍼도 적용됐다.

이 외에도 세련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마란군 재킷’은 블랙, 임페리얼(블루), 아마존(그린)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3만 원. 마무트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마란군 재킷’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19만원 상당의 ‘이노미나타 재킷’을 증정한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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