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30분’으로 가을 활동 나선다… 발라드 연타 흥행 가능할까

비스트, ‘12시30분’으로 가을 활동 나선다… 발라드 연타 흥행 가능할까

기사승인 2014-10-08 15:55:55

그룹 비스트가 컴백한다.

비스트는 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사진과 함께 컴백 타이틀곡 ‘12시30분’의 제목을 공개했다. 가을 남자로 변신한 비스트의 12시30분은 연인과 이별 후 그리운 마음을 시계의 시침과 분침으로 비유한 곡. 작곡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프로듀싱한 12시30분은 대중적인 감성의 곡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비가 오는 날엔’ ‘이젠 아니야’등 사랑 받는 발라드 타이틀을 발표해 온 비스트가 또다시 발라드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스트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12시30분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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