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신곡 ‘비 내추럴(Be Natural)’을 공개하고 가을 활동을 개시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비 내추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레드벨벳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해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레드벨벳의 비 내추럴 안무는 저스틴 비버, 비욘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의 작품. 의자를 활용해 곡예를 하는 듯한 화려한 동작으로 구성돼 레드벨벳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레드벨벳은 10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비 내추럴 무대를 선보인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