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가수 NS윤지(본명 김윤지·27) 은퇴설이 제기됐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NS윤지가 최근 한국을 떠나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설이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NS윤지는 UCLA에서 무용을 전공하던 중 가수가 되기 위해 돌아왔다.
NS윤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 sweet home”이라며 미국으로 추정되는 한 가정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올린 사진들도 대부분 미국으로 보인다.
이날 한 매체도 NS윤지가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치고 올 6월에 낸 ‘꿀썸머’를 끝으로 가수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며 은퇴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