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복면가왕’ 아프로디테의 정체가 가수 이수영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화려한 공작부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이소라의 ‘청혼’을 부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무대를 본 김구라는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를 문익점이 돼 내가 전파를 했다. 5초만 듣고도 알았다. 간단하게 나이대로만 힌트를 드리면 30대 후반에서 후반으로 거주지는 강남이다. 아, 분당으로 이사갔냐”라고 말하며 “김형석이 잘 알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프로디테의 정체를 이수영으로 추정 중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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