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엑소·보아·이연희·레드벨벳 뭉쳤다… 4개 잡지 동시 자선화보 표지 장식

소녀시대·엑소·보아·이연희·레드벨벳 뭉쳤다… 4개 잡지 동시 자선화보 표지 장식

기사승인 2016-01-21 11:2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과 유니세프, 루이 비통이 함께한 ‘메이크 어 프로미스(Make a Promise)’ 자선 화보가 시선을 모았다.

SM의 보아, 이연희,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키·태민, 엑소 수호·카이·세훈, 레드벨벳 아이린 등 총 10명의 아티스트들은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이 함께 진행 중인 ‘메이크 어 프로미스’ 캠페인 자선 화보 프로젝트에 참여, 패션잡지 엘르, 코스모폴리탄, 쎄씨, 슈어 4개 매체의 2월호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메이크 어 프로미스’ 캠페인은 루이 비통 실버 락킷 액세서리 판매 금액의 40%를 유니세프에 전달해 세계 어린이를 돕는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보아와 이연희는 슈어를 통해 아름답고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으며, 예성, 키, 태민, 수호는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화보를, 윤아와 카이는 엘르를 통해 멋진 흑백 화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고, 세훈과 아이린은 쎄씨의 한국판 ‘쎄씨 코리아’와 중국판 ‘쎄씨 차이나’의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SM 측은 “SM 또한 사회공헌 브랜드 ‘스마일(SMile)’을 론칭하고 유니세프와 함께 아시아 어린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한 ‘스마일 포 유(SMile for U)’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며 “이외에도 사회봉사단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아름답다"는 말에 진짜 아름다워지는 사람들...'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 실험

[쿠키영상] 수영장서 놀고 있는데, 거대한 코끼리가 눈앞에 떡!...여긴 어디?

[쿠키영상] 강도 깜짝 등장에 오줌 싸!"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