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DGMC)은 지난 17~19일까지 20개사의 회원사로 구성한 파견팀과 함께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6 동경국제공작기계전(이하 JIMTOF)'을 참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2016 JIMTOF'는 공작기계 관련 세계 4대 전시회 중 하나다.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생산산업 전분야에서 사용되는 공작기계의 최신 동향을 살펴봤다.
DGMC는 올해부터 대구시 기계자동차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나고야 현지 방문 상담회(2월)를 비롯 중국·인도·동남아 등 주요 시장을 발굴, 개척하고 있다.
조만간 일본 나고야·하마마츠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지역 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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