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ING생명이 상반기 18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ING생명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9.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전년동기 대비로 4.3% 늘어난 1조9644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 건전성 기준인 지급여력비율(RBC)은 523%로 6개월 점보다 말에 견줘 204%p 개선됐다. 보험업계의 새 회계기준(IFRS17)의 시행에 대비하는 차원에서다.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31조2199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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