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7일 오후 2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곤충생태원 모노레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곤충생태원 모노레일은 관람객의 편의와 신규 관람 콘텐츠 보강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됐다. 총사업비 33억 원이 투자돼 총연장 920m의 모노레일과 모노레일카 2대가 제작·설치됐다. 군은 4월말까지 시범운행 거쳐 5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