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가정·성폭력으로 관련 기관과 전화상담 등을 통해 관리되고 있는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급상황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쉼터와 의료기관 등을 안내하고 ‘피해자 권리’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명절을 앞두고 재발 가능성이 높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피해자 10명에게는 쌀, 생활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가정·성폭력범죄의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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