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아산시 여성가족과(과장 고분자)가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친절·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친절 콘텐츠 교류를 통해 친절과 청렴이 하나 된 직원 마인드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친절과 청렴의 가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청렴도 향상,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과 직원들은 아산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아산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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