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안방에서 즐기는 음악여행 ‘니캉!내캉!버스킹’ 방영

경북도, 안방에서 즐기는 음악여행 ‘니캉!내캉!버스킹’ 방영

기사승인 2020-10-14 09:36:52
▲경북도 제공.

[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도는 3대문화권 음악여행 방송프로그램 ‘문화보부상, 니캉! 내캉! 버스킹! ’을 CJ DIA TV(다이아 티비)채널에 특별 편성하고, 오는 15일부터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9시 40분에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3대 문화권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니캉! 내캉! 버스킹!’은 코로나19 시대에 3대문화권 사업을 보다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비대면 랜선 버스킹 공연이다.

버스킹은 권역별로 3가지 테마(유교, 신라, 가야·생태)의 여정을 담아 각 테마별 5편씩 총 15편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공연에는 검증된 버스킹 뮤지션 하림, 밴드 블루카멜앙상블, 국내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뮤지션인 박혜원, 대세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 지역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들 뮤지션은 각각 DIA TV(다이아 티비) 소속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 경북 3대문화권을 여행하며 경북만의 아름다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TV속 풍경이지만 경북 3대문화권의 역사와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명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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