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올해의 SNS 대상 ‘유튜브 최우수상’ 수상

경남교육청, 올해의 SNS 대상 ‘유튜브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20-10-30 06:02:35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제6회 2020. 올해의 SNS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기업/공공기관/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개인의 SNS 매체별(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활용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는 SNS 시상 행사다.


경남교육청은 2014년 3개 SNS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스토리를 통하여 경남교육정책과 교육활동, 교육정보 등을 알려 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위기상황 속에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홍보에 집중해왔다.

지난 1년간 구독자 수가 6000여 명이 증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경남교육청 유튜브는 코로나19 대응요령, 교사가 제작한 교육자료, 직원이 직접 출연한 청렴 드라마, 경남교육소식을 알려주는 교육뉴스 등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교육기관의 SNS 활용과 만족도 확장에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일로 경남교육청 SNS 활성화가 더 주목 되고 있다.

허재영 홍보담당관은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면서 뉴미디어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고 현장과의 소통이 경남교육청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본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보다 알차고 다양한 콘텐츠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 아니라 도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경남교육청 SNS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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