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545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는 수도권과는 달리 지난달 30일부터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감염은 나흘째 0명의 행진이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19의 안정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완치자는 이날 2명이 퇴원해 1471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5.2%로 올라갔다.
현재 격리중인 감염자는 74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11명)과 경주 동국대병원(1명), 서울지역 생활치료센터(1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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