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6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545명(해외입국자 3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540번부터 542번 확진자 3명은 중구에 거주하며, 친인척 김장모임 감염자로 서울 동작구 357번 확진자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지난 24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543번 확진자는 중구 유천동 거주 50대로 지난 27일부터 근육통과 폐렴 등의 증상이 있었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544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무증상자이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나 지난 26일 '관평동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다.
대전 54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인후통 및 근육통 증상이 있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나 지난 24일부터 3일간 '관평동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대전 531번・532번 확진자 관련 어린이집은 90명 모두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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