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은 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사업을 통해 사회 참여와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숲에서 생산되는 빵은 100% 국내산 쌀이 주원료이고, 수작업으로 당일 생산한다.
수성구청은 전달 받은 케이크를 아동시설 6곳과 여성시설 5곳에 나눠줬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맛있는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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