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7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부여 17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확진자 A씨(60대)는 지난달 25일 확진자 아들(수원 752번)과 부여 자택에서 접촉하여 30일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 판정받았다.
이후 자가격리 중에 지난 5일 증상이 발현되어 6일 오후8시 부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 확진되었다.
이에 7일 오전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주거지 소독을 완료하였다.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으로 이동경로 및 밀접접촉자는 없다.
방역당국은 동거인은 자가격리 기간 연장 중이며, 해제 전 코로나 검사 예정이고, 추가 역학조사중이라고 밝혔다.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