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 실감콘텐츠 R&BD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오는 23일 ‘2021년 실감콘텐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실감콘텐츠 트렌드와 충남 실감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방향성 점검을 위해 ‘예술과 기술의 경계, 새로운 가능성의 실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제자 및 종합토론에 참여하는 패널을 포함해 최소인력으로 운영되며, 진흥원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연사로는 전우열 벤타VR 대표와 정해운 닷밀 대표, 박훈규 뷰직 대표가 기조발제에 참여해 실감콘텐츠 선도기술 및 관련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토론은 ‘충남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실감콘텐츠 선도기술을 기반으로 한 충남지역만의 특화방안 등 다양한 사업영역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충청남도, 아산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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