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제4대 의원부로 출범한 창원상의는 3월초부터 각 분과별 제1차 회의를 열어 전반기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주요 사업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상생경제위원회는 위원장 이년호 상화도장개발 대표이사, 부위원장 김환태 진해경남모터스 대표 ▲지역경제위원회는 위원장 서병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 부위원장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지방정책위원회는 위원장 최재호 무학 회장, 부위원장 이무근 성안기전 부사장 ▲국제협력위원회는 위원장에 우영준 한국야나세 회장, 부위원장 나창희 삼광전기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각 분과위원회가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 상생경제위원회는 ▲대·중·소기업의 상생과 지역사회, 노동, 문화, 예술계와의 상생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며, 지역경제위원회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소비촉진 및 지역제품 애용 캠페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지방정책위원회는 ▲기업정책에 따른 수도권과 지방 소재 기업간 파급효과 격차 완화 ▲지방 기업의 수도권 기업 대비 경쟁력 강화 분야 등을 발굴하고, 국제협력위원회는 ▲국제 친선교류 및 통상 네트워크 활성화, 해외 경제사절단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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