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김 지사는 예진표 작성과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 대기까지 모두 30분 정도 걸려 접종을 마쳤다.
김 지사는 "독감 백신과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다"며 안전하게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가장 빠른 길이 백신 접종"이라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1분기 경남의 백신 접종률은 90%로 대상자 총 7만4459명 중 6만6954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4월 1일 기준 경남 2분기 백신 접종 대상은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들과 경찰·소방관 등 필수인력 총 71만26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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