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4일 2명(진주 1265, 1255번)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66명이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부부이며,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1265번, 1266번 확진자는 대구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 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1265, 1266번 확진자는 증상 발혀 이틀 전인 지난 5월 30일 이후 식당, 약국, 마트 3 곳을 방문했으며 젖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 1264번 확진자와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12명 중 7명은 음성, 3명은 검사 진행 중, 1명은 검사 예정이고 1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성남 3655번 확진자와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28명 중 27명은 음성, 1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남해 31번 확진자와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4명 중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4일 현재 진주시 누적 확진자는 1266명 중 완치자는 1247명, 18명은 입원, 자가격리자는 4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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