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권 지지모임 ‘신복지 전북포럼’이 9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행보에 나선다.
전북에서 공식 출범하는 이낙연 전 대표 지지모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전북포럼‘은 2030년까지 소득, 교육, 돌봄, 의료, 주거, 문화, 환경, 노동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선진국을 넘어 선도국 수준의 국민생활 적정기준 보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복지 전북포럼은 서창훈(김근태재단 부이사장)을 수석상임대표로 추대하고, 1만 2천명의 발기인이 3만명의 회원 확보를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낙연의 신복지포럼은 지난달 8일 광주를 시작으로 출범식을 이어왔고, 전국 17개 시·도 중 15번째로 전북에서 발대식을 갖고 12일 서울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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