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난 3일과 4일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지도사반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지도사’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 일반인, 직장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 할수 있게 주말을 활용한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글로벌리더코리아에서 위탁 운영하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조명화 평생학습관장은 “모두 1인 크리에이터가 되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영천의 문화, 관광, 평생학습을 알리는 유튜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어린이급식센터, 식아일체 프로그램 운영
경북 영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식아일체 프로그램’을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수업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품구성 자전거’를 이용한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채소류,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에 해당하는 식품의 적절한 섭취에 대해 교육했다.
또 골고루 먹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율과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영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어린이집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의 식생활 교육도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부모의 식생활 습관이 어린이 식생활 형성의 기초가 되는 만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식생활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