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골프 대중화 및 골프장의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진행하며 내장객 및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 한다.
후진 양성 중인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레슨은 골프 이론, 페어웨이 트러블상황 대처법, 프로골퍼 퍼팅 비기 등으로 전문가와 1대 1 맞춤형 자세교정도 받을 수 있다.
그간 에콜리안 영광 골프장은 지역상생 및 공동체 지역 생활체육 골프동호회 지원, 골프꿈나무 육성지원, 초등학교 골프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대중골프장으로서 공공성 강화와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콜리안 영광 골프장은 영광군과 협업해 2014년 10월 오픈, 현재까지 전남지역 대표적인 대중제 골프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클럽하우스 내 샤워시설은 22일까지 이용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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