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코로나 19, 전통문화대 관련 등 확진자 6명 발생... 누적 145명

부여군 코로나 19, 전통문화대 관련 등 확진자 6명 발생... 누적 145명

기사승인 2021-09-01 17:33:20
부여군 보건소 전경.

[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31일 코로나 19 확진자 6명(부여 140-145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들은 내국인 3명, 외국인 3명이다. 30일 전통문화대 도서관을 이용하고, 기 확진자인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동료 등과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별진료소 진단 검사결과 이날 확진됐다.

부여군 방역당국은 이날  "충남도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동선파악, 심층역학조사, 현장역학조사, 방역조치했다"며,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확진자 이송 및 자택 소독조치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부여군의 코로나19 누적 학진자는 145명으로 늘어났다.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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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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