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9명(논산 448-466번)이 31일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들은 각 10대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등으로 전날 논산시 선별검사소 검사결과 이날 확진됐다.
논산시 방역당국은 "논산 448번 확진자는 감영경로 조사 중으로 충남생활치료센터에, 논산 449, 450확진자는 공주의료원에 입원조치 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날 오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논산 451-466번 확진자 16명이 이날 무더기 발생됐다. 이들 확진자는 충남, 아산 생활치료센터, 공주, 천안, 홍성의료원 등에 분산입원 격리조치됐다.
이로써 논산시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4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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