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걸스’ 곡성군 홍보대사 위촉

‘파스텔걸스’ 곡성군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21-09-01 15:16:36
신세대 퓨전 걸그룹 파스텔걸스가 전남 곡성군 홍보대사에 취촉됐다.[사진=곡성군]
[곡성=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신세대 퓨전 걸그룹 파스텔걸스가 전남 곡성군 홍보대사에 취촉됐다.

파스텔걸스는 수민, 희빈, 소이, 다운, 도현 5명으로 구성된 신세대 퓨전 걸그룹으로 TV조선 미스트롯2 본선에 진출해 팀 미션곡 ‘손님온다’로 올 하트를 받고, 유튜브 조회수 77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월 27일에는 케이팝과 국악을 접목한 흥겨운 댄스곡 ‘효녀 심청’음원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녀심청’의 뮤직비디오를 곡성에서 촬영한 것을 계기로 곡성군과의 인연을 이어오다 1일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앞으로 이들은 곡성군 홍보대사로서 곡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인지도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해 갈 예정이다.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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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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