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은영)는 6일 전주 정원문화센터 조성 현장을 찾아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은영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정원문화센터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행정위원회 의원들은 “도시의 정원문화는 미세먼지, 도시열섬현상 등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밑거름이 된다” 면서 “정원문화센터를 통해 전주의 정원문화를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나온 의원들의 의견을 정원문화센터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전주만의 정원문화를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