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에 따르면 시연회는 당초 4일에서 6일로 연기했으며, 시범공연은 목포문학박람회 개막식이 있는 7일 저녁 8시에 첫 선을 보인다. 두 공연 모두 불꽃쇼는 생략하고 30분 동안 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무대 공연만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공연 일정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17일까지 잠정 중단된다.
시는 당초 목포문학박람회(7~10일), 목포항구축제(14~17일) 등 행사를 포함해 11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목포해상W쇼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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