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천안시 코로나19 확진 관련, 10월 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261명이며 완치된 환자는 2998명이고 격리중인 환자는 253명, 사망은 10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20세부터 29세가 737명 22.6%로 가장 많고 40세부터 49세가 613명 18.8%, 30세부터 39세가 576명 17.7%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2710명 83.1%, 여자 551명 16.9%로 전국(남자 52.7%, 여자 47.3%)과 비교해 남자 확진이 월등히 높았다.
관계별로는 가족 907명 27.%, 지인(친구)759명 23.3%, 직장동료 596명 18.3% 순이다.
읍면동별로는 신안동이 275명으로 가장 많고 불당동 250명, 부성2동 223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발생율을 보면 서울 1100명, 대전 496명, 세종 366명, 충남 450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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