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충남도는 도청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자로 21일 판정됐다고 22일 알렸다. 이 확진자는 30대로 예방접종(AZ) 완료자이다.
발생경위를 보면, 19일 예산 소재 어린이집 원생(예산 224번) 이 확진됨에 따라 원생들에 대한 검사를 안내 하였다.
확진자는 가족 검사에서 추가 확진된 어린이집 원생(예산 225번)과 함께 삽교 소재 교회 예배에 20일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는 확진자 심층역학조사에 나서 확진자 관련 직원 등 15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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