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압승을 위해 해양수산분야 정책 개발 선봉장으로 나선다.
윤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로 시발 된 수산물 안전성 확보 문제, 해운 재건을 통한 수산 분야 국제경쟁력 강화, 소멸 위기에 놓인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등 당면한 해양수산분야 정책과제의 해법을 마련하고 공약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해군 소장 출신의 경력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정책통으로 인정받아 초선의 벽을 넘어 이례적으로 해양수산정책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윤재갑 의원은 “차기 정부 해양수산분야의 해법과 비전 마련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해양수산정책위원장 활동에 나서겠다”며 “다양한 해양수산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대선에서 압승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