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10층~14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337가구(59㎡·84㎡)와 오피스텔 39실(37㎡·47㎡) 등 실속위주의 중소형 376가구로 구성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주에 첫 선을 보이는 이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단지 내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내부 면적을 극대화하고, 넓고 여유로운 드레스룸과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주변환경은 토함산 자락에 위치해 청정 자연의 '숲세권'을 누릴 수 있고 도보거리에 불국사가 있다. 게다가 불국사 상권과 함께 생활의 모든 기반시설을 겸비한 불국동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경주 도심을 20분이면 오갈 수 있고, 단지 인근 4번 국도를 통해 감포항 등 동해 바다를 20분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인근에 7번 국도와 남경주IC가 있어 울산, 포항 등지로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1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은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5~27일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경주시 용강동 907번지에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한 고객에 한해 공개한다.
경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