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관광센터, 유료입장객 1만명 돌파
강원 영월관광센터는 개장 4개월만에 유료입장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한국의 민화 호랑이展' 및 어흥잔치 등 전통살리기 문화행사를 바탕으로 코로나 19 국난상황에서도 문화관광객 유치 등 관광1번지 영월의 위상을 공고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꽃을 주제로 한 민화전도 개최하는 등 전통과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달 30일 영월관광센터 1만 번째 유료 입장객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2022년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영월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 재정의 신속집행을 도모하고, 2022년 군정 주요 현안사업이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와 동시 공사 착공 가능토록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쓰고자 각종 인허가 및 설계 추진상황 등 부서별 현안사업 147건에 대해 사전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