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거창·합천군수 경선 후보 확정

국민의힘 경남도당, 거창·합천군수 경선 후보 확정

기사승인 2022-04-18 23:40:31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18일 거창과 합천지역에 제1차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

거창군수 후보는 구인모 현 군수와 최기봉 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의 경선에 의해 결정된다.


또한, 합천군수 후보는 김성태 합천군 국제교류협의회장, 김윤철(58) 전 경남도의원, 박중무(69) 현 합천군의원 등 3명이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제1차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 및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서는 ‘개혁공천’ ‘혁신공천’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면서 "후보자의 자격심사를 강화하고, 정치신인과 여성‧청년의 공직후보자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