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서 '첫 모내기'

영덕서 '첫 모내기'

이복이씨, 기능성 품종 '향철아' 심어
추석 햅쌀 판매 예정

기사승인 2022-04-25 14:44:17
이복이씨가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2022.04.25

경북 영덕지역에서 첫 모내기가 이뤄졌다.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남정면 부흥리에 살고 있는 이복이씨가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 씨는 기능성 품종인 '향철아'를 심어 추석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향철아는 밥맛이 좋고 영양 많은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운찬 남정면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가와 지속적인 교류를 갖겠다"고 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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