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전유진 예비후보의 후원회에는 민주당 소속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시 동안구갑),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을), 홍의락 전 의원이 공동후원회장으로, 노덕환 민주평통 전 미주부의장이 명예회장으로 참여했다.

공동후원회장으로 참여한 홍의락 전 의원은 “열심히 하는 후배들을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전유진의 살인미소, 그것이 힘이다. 그 열정과 따뜻함이 달성군의 미래를 열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