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선린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제5회 교사 사명 선서식'을 가졌다.
선서식에서 3학년 재학생들은 예비 유아교육 전문교사 각오를 다졌다.
강순희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제자들이 졸업을 앞두고 교사로서 지녀야 할 사명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자들이 훌륭한 교사가 되기를 응원하고 격려한다"고 전했다.
한편 선린대 유아교육과는 4년제 학사 학위 취득, 주말학습반 운영 등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