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단신] 한반도면 전기카트 체험장 재단장 개장식 행사 등

[영월 단신] 한반도면 전기카트 체험장 재단장 개장식 행사 등

기사승인 2022-10-12 17:09:41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전기카트 체험장 재단장 개장식.

◆한반도면 전기카트 체험장 재단장 개장식 행사

영월군은 12일 한반도면 전기카트 체험장 재단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체험장은 2020년 10월 개장 2년여 만에 300m 길이의 코스를 추가로 확장해 총 640m로 기존 코스보다 2배 확장해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코스 확장과 함께 CCTV를 곳곳에 추가 설치해 체험객의 안전을 대비했다. 체험코스 확장과 더불어 산책로와 쉼터 등을 설치해 체험뿐만 아니라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공간도 추가로 마련했다.

◆지역안전 현안해결 특별교부세 28억 확보

강원 영월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예방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농어촌도로 한반도면 101호 화신교 보수보강공사(13억 원) ▲주천면 도천지구 평촌저수지 정비공사(6억 원) ▲산솔면 녹전리 낙석우려 위험도로 정비사업(5억 원) ▲군도10호 상동읍 덕구리 도로정비공사(2억 원) ▲군도4호 한반도면 쌍용리 도로정비공사(2억 원) 등 총 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는 올 상반기 19억 원 대비 147% 늘어난 것으로, 최명서 영월군수가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지역 국회의원(유상범 의원)과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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