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강구영 사장, 우주항공청 조기설립 챌린지 동참 [기업소식]

KAI 강구영 사장, 우주항공청 조기설립 챌린지 동참 [기업소식]

"본격 항공우주 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전담기구 마련돼야"

기사승인 2022-11-23 14:40:42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강구영 사장이 '우주항공청 조기설립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구영 사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합리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주항공청이 조속히 신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I는 앞서 9월 폴란드 수출을 필두로 지속적인 국산 항공기 수출 확대와 함께 수송기, 6세대 전투기, 도심항공교통(UAM), 위성 사업 등 R&D에 집중해 미래 먹거리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급변하는 세계시장에 대응하고 본격적인 항공우주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전담기구가 조속히 신설돼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박동식 사천시장부터 시작했다. 

강구영 사장은 박해영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해 우주항공청 조기설립을 지지했다. 

한편 강구영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규일 진주시장과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을 지목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25일 그랜드 오픈 

경남 진주에 아파트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가 오는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공식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는 경남 진주시 주약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4층, 지상 최고 25층, 2개동, 166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84㎡, 119㎡ 등으로 구성된다. 


백년문화공원은 진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이다. 총사업비 480억 원을 투입해 4만2077㎡의 옛 진주역 구도심지를 활용해 복합문화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사업 핵심이다.

특히 내년에 준공될 백년문화공원 조망 프리미엄(일부 세대)을 확보한 공세권 아파트로 들어선다. 이처럼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는 지역 내 개발 수혜 단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주시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의 입지 조건이 부각되고 있다. 

단지는 주약초, 진주남중 등의 학교가 가까워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를 높인 것이 포인트다. 단지 인근에 학원, 도서관 등도 자리하여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대학병원인 경상국립대병원과 더불어 마트, 공공기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KTX진주역,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진주IC 등을 통해 주요 도시로 이동이 수월한 광역 교통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내부에는 특화된 주거 설계도 접목된다. 4베이(Bay), 3룸 구조로 채광과 개방감, 조망이 우수하다. 또한 피트니스클럽, 옥상정원,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된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백년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비롯해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이 잇따라 추진될 예정이다.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 관계자는 "백년문화공원 조망을 갖춘 자연친화 아파트 입지가 강점인 가운데 백년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단지로 입소문 나면서 오픈 전부터 현지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 견본주택은 진주시 주약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