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이 수상한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추천을 통해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언론연합회 관계자는 "강민국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합리적인 제도개선 및 정책대안을 제시 및 구현을 통해 정치발전은 물론,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커 '올해의 국회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 강 의원은 올해 국회 정무위원으로 활동하며, 일부 금융업권 부패행위를 날카롭게 질의하고, 만연한 보험사기, 도를 넘은 금융사 횡령, 금융업권 전산 장애 문제, 공매도 제한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금융투자자에게 불합리한 제도를 집중적으로 지적해 소비자와 투자자 보호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민국 의원은 "주신 상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한층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시 국감의 자세로 국민의 입장에서 정부 정책의 잘못된 부분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