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품평회는 이삼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음식을 통한 건강법인 푸드테라피로 개발된 이번 웰니스 신메뉴는 약선요리, 디톡스·저염식·자연주의 음식, 폐광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저탄소 요리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음식들로 구성돼 있다.
품평회에 오른 약선 동충하초버섯 갈비찜, 자연주의 시골밥상, 5일장 곤드레 성주탕 등 다양한 종류의 웰니스 신메뉴들은 오는 17일부터 하이원 팰리스호텔 내 레스토랑 ‘하이랜드’와 룸서비스, 하이원CC 그늘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하이원을 찾은 고객들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2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국내 웰니스 대표 리조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선=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