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 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제병협동작전 수행 능력 향상, 전·평시 임무수행능력 검증 및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될 예정이다.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 “실전 같은 훈련을 위해 주·야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돼 있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대는 지연주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