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3대가 함께하는 모델선발대회인 '2023 미즈·시니어·미스터·리틀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19일 경북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세계모델협회(대표 김민호)와 스타우드 신문(발행인 김진태)이 공동 주최하고 제이쿤 에이전시(대표 권희정), 경주 스타우드 신문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권희정과 함께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인생 추구'라는 주제로 약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개그맨 김명덕과 아나운서 이용미 사회로 대회장(윤덕관) 경주시장을 대신해 문화관광국장 박원철, 시의회의장 이철우, 시의회부의장 이동협, 심사위원장 모델라인 컴퍼니 박응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모델협회와 제이쿤 에이전시가 건강과 세대통합의 의미를 담아 리틀부 3세-11세 어린이, 미즈부 40-50대, 시니어부 60-70대, 미스터부 남자들도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세계모델협회와 제이쿤에이전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한 모델들이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 데 중심역활을 할 수 있도록 국내외는 물론 해외에 적극적 소개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대회 종합대상에 신미진, 여왕부분 노영우, 공금엽, 금상 배해온(리틀), 박준우, 김장열 선 최은하(리틀), 박화여, 송민선, 김지언, 박점순, 신디남, 이도희, 권영, 김은기 은상에 배해담(리틀), 허남도, 이현도, 미에 이현주, 임태숙, 정창순, 손숙이, 권순금, 한경옥, 김경숙, 김지은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동상 김정수, 포토제닉 윤태자, 스타 김혜중, 김의태, 인기 전춘여, 베스트드레스 최영선, 박희숙씨가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