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몰던 외제차 서문시장 노점상 돌진…상인 다리 골절

70대 여성 몰던 외제차 서문시장 노점상 돌진…상인 다리 골절

기사승인 2023-06-28 18:37:31
28일 오후 4시 23분께 대구 서문시장 공용주차장 출입구를 빠져나오던 차량이 주차장 맞은편 노점상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06.28
28일 오후 4시 23분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공용주차장에서 외제차를 몰고 나오던 70대 여성 운전자가 주차장 맞은편 노점상을 덮쳤다.

이 사고로 가게 주인 A(여·75)씨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80대 B씨가 얼굴을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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