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교 브랜드 평판 평가’에서 전국 22개 사이버대학 중 비수도권 1위에 등극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토대로 진행됐다.
평판 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중 참여 가치, 소통 가치, 시장 가치, 재무 가치를 빅 데이터화하여,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분석했다.
평가 결과 1위 서울사이버대, 2위 고려사이버대, 3위 경희사이버대, 4위 건양사이버대, 5위 서울디지털대가 상위 5개교에 이름을 올렸다.
건양사이버대는 전국 4위이자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