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365세이프타운 안전체험 인프라를 활용하여 ‘놀면서 배우는 안전 문화 의식개선’을 주제로 모든 세대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들로 진행되었다.
안전과 놀이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으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야외형 방탈출 게임 ‘외계인 포획 대작전’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365세이프타운에서 무료로 즐겨볼 수 있어 가족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새로운 게임 콘텐츠 보강으로 게임테마파크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365세이프타운을 태백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안전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태백 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관광지들의 다양한 도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