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는 부산항 내 유해·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항만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근무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노후시설물 보수, 안전점검 등의 유지보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BPA는 2024년 4월에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에 유지보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부산항의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내실있는 유지보수 사업이 될 수 있게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