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예비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밀양시장으로서 밀양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 것처럼, 의령·함안·창녕지역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밀양, 의령, 함안, 창녕지역은 말보다는 행동이 필요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다시 당선이 된다면, 일 할 줄 아는 의원의 힘으로 지역발전에 더욱 몰두하는 한편, 의정활동의 대부분을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밀양, 의령, 함안, 창녕지역구를 순회하며 지역민에게 출마를 보고할 예정이다. 향후 지역발전 비전제시와 공약발표,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